때는 내가 막 상꺽이 될때 였지 

전차대대 대대지휘반이었어

거기에는 두꺼비같이 생긴 하사 새끼가 하나 

 있었는데 성질이 좆같은 새끼였어 중고등학교때 

일찐이 되고싶은 애가 군대왔다가 군인 간지나보인

다고 하사로 지원해서  자기밑으로 애들좀

 들어오니깐 허세부리면서 존나 놀았던척 일찐놀이

하는 새끼였지

이 새끼의 허세썰을 풀어볼게




한번은 존나 지루한 정신교육시간이었어

생활관에서 다들 티비시청하고있는데 중대간부 

한명씩들 통제하라고 생활관에 넣어논거지

그 하사가 우리생활관에 들어왔어

근데 내바로밑 후임 두명이 (서로 동기) 시끄럽게 떠든거야 

그러더니 허세하사가 부르더라고
"야 씨발놈들아 누가 떠들래 다 뒤져볼래?"

그러더니 뭐라뭐라 더하고는 반성문써오래 

난거기까지는 이해했어

 근데 애들이 반성문쓰고 쭈뼛쭈뼛가져가니깐 이새끼가 그반성문을 찢어버림 ........

그러더니 "너희중 누가 고참이야"

"동기입니다.."

"너희들은 서열이 안나눠줘서 그래  둘이 싸워"
이러는거아니겠노? 애들이 쭈뼛쭈뼛거리니깐 이새끼가 한마디 더항


"아~~그냥은 못싸우겠다?  야 거기 누구 연장있으면 좀꺼내봐라"


ㅅㅂ 이때 나는 심장이 오그라드는 느낌이었다 


그후로 나는 대대장이 직접하는 마음의 편지타이밍이 와서 그때 이일을 찔럿다 
ooo하사가 병사들 서로간의 폭행을 권장합니다

이거하나로 부대가 난리가났고 이새끼는 전대대원앞에서  경고장받고 한달간 영외외출 금지됨ㅋㅋㅋㅋ

이새끼 장기하고 싶어 했는데 얼마전에  떨어졌다고하더라 

 개꼬셨다ㅋㅋㅋㅋㅋ



권하사 씨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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